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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의원, '초심의 열정 그대로' 의정보고회 성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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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이 지난 6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최종오 익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서거석 교육감, 시의원 및 당원, 기관장, 조합장, 사회단체장 등 익산시민 3,500여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는 축전과 축하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전문성을 갖춘, 똑소리 나는 보배 같은 존재인 김수흥 의원”이라고 밝히며 힘을 실어 줬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 김수흥의원은 첫째 청렴하다. 아들 결혼식에 국회의원 정치인 한명도 없었다. 정말 깨끗하다. 두번째는 예산전문가다. 익산시의 예산을 1조원시대로 만들었다. 세번째는 집념의 사람이다. 국가식품 클러스트 2단계 정부에서 공무원들이 막았지만 해 냈다. 기필코 끝을 보는 사람이다. 네번째는 정말 익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지난해 수해현장에서 총리. 여당 야당대표 불러오고 해서 특별재난지역됐다. 유사이래 이번과 같이 수해보상 많이 받은 적 없다. 시민들이 붙여준 이름이 민원해결사다."고 칭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익산시 국가예산 1조원 시대 개막’이라는 기쁜 소식을 시민 여러분께 보고드릴 수 있어 가슴 벅차며 윤석열 정부의 새만금 예산 보복 여파와 긴축재정 기조로 국비 예산 확보가 험난했지만 ‘예산전문가’, ‘민원해결사’, ‘일 잘하는 김수흥’이 여러분과 함께 해냈다” 라고 보고했다. 김의원은 "국가식품 클러스트 2단계 관련해서 국회의원 105명 서명 받았다. 배산과 관련해서 문중 사무실 3번째 방문해서 무릎을 꿇었더니 쇼하지말고 나가라고 했고, 시청과장과 5번 방문 등 목숨걸고 했다. 예산은 길이 있다. 정치는 예산이다. 살려달라고 목숨걸어야 한다. 밑으로부터 뚫어야 한다. 못사는 지역 살려달라고 했다. 성경처럼 절박하고 애절하게 간구해야 한다. 그냥 되는 것 없다."고 하면서 "3년 8개월 눈물로 살았다."며 눈물을 훔치면서 "지역 할머니로부터 소나무 팔아달라는 말씀 등 민원을 직접 받고 발로 뛰고 있다."고 했다. 이어 새만금 예산복원과 원도심 지원예산 확보, 장점마을 환경문제 해결, 익산시민과 함께한 민원해결사 활동 둥 지난 4년간 이뤄낸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께 보고했다. 김 의원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헌정대상 2회 수상하는 등 초선답지 않은 의정활동을 펼친데 대해 “오로지 익산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덕분에 가능했다”며 공을 시민들께 돌렸다. 의정보고회 막바지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익산의 희망찬 미래를 상징하는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김수흥 의원은 “익산이 키운 저 김수흥이 초심의 열정 그대로 더 낮은 자세로 오직 시민만 보고 익산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리고 더 많은 땀방울로 익산을 적시겠다”며, “내일이 기대되는 익산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하며 의정보고회를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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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08 [11:32]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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