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정치/행정 |
|
|||||||
전북도, 180억 규모 '제약 인력양성 구축' 공모선정 '쾌거' | ||||||||
|
||||||||
전북도가 보건복지부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 구축 지역선정’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2022년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 구축 사업' 을 수행할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를 진행했다.
또한 정읍시 신정동 연구개발특구 일원에 국제기준을 갖춘 첨단 인력양성센터와 전문교육장비를 구축하며, 올해는 설계 및 각종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내년 착공예정이다.
아울러 국제기준을 갖춘 첨단 교육시설로 연간 1200명의 글로벌 표준에 적합한 제약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의약품 특성분석 지원 등 기업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보건복지부의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를 전북에 유치함으로써, 호남권 제약 현장형 인력양성 전문 인프라를 마련하게 됐다.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는 호남권 등의 제약 관련학과 재학생, 제약기업 재직자, 구직자 등 연 1200명을 대상으로 제약공정 실무역량 강화과정, 실무실습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전북 정읍시 신정동 연구개발특구는 정부출연연구소 3개소(첨단방사선연구소, 생명공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등 우수 연구기관이 소재 해 이 기관들과의 연계로 공동연구 등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도 전대식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지역산업활성화를 위하여는 전문인력 수급이 꼭 필요하며, 이번 선정된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전북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발판으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
|
||||||||
기사입력: 2022/05/24 [09:43]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 ||||||||
|
||||||||
![]() |